예수 그리스도 전하기를 쉬지 아니하더라.

사도들은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김 받음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행 5:41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가르치기와 예수 그리스도 전하기를 쉬지 아니하리라. 행 5:42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도대체 무엇이 사도들로 하여금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김 받음을 기뻐하게 하는 것인가?
그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길래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가르치기와
예수 그리스도 전하기를 쉬지 않게 되었을까?
그들에게 구원을 베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그들은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을 얼만큼 마음으로 느꼈을까?
그들은 성경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전했을까?
성경을 통해 선포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

사도들은 선지자들이 전해준 그 복음을 마음에 믿었습니다.
그들이 믿은 그 복음은 선지자들이 전한 그 아들에 관한 것이였고
그 아들로 오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말씀이였습니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지 않으면 구약성경을 가지고 그 복음을 선포하지 못합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데
구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만 존재하시기 때문에
신약에서 말씀하는 구원의 길 가지고는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구원의 길이 두 길이여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9절이 구약에서도 구원의 길이 되려면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라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의 부활을 마음에 믿어야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여호와가 사람되어 죽고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성도들이나 신약의 성도들은 똑같은 방법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라 불렀습니다.
자신의 뿌리가 자손되신 분을 주로 부른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사망권세를 깨트리고 부활하신 하나님은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도들은 그 예수를 영존하신 아버지라 믿었고 그 영존하신 아버지가
자신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그분을 믿는 즉시 이미 사망권세가 깨진 것을 알았고 이 땅에서의 죽음도 그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지요.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니까요…할렐루야!

하나님이 그를 살리심으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주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다윗도 저를 가리켜 말하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여호와를 뵈오며,
그가 내 우편에 계심으로 내가 용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며 또한 내 육체도 소망에 거하리니…행 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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