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어다. 렘 1:7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사람들은 예수의 증인으로 살지 못하는 이유를 많이 가지고 있다.
내 주변에 그 복음 선포를 들을 사람이 없어서,
내가 말 주변이 없어서,
내가 아는 게 없어서,
내가 성경 지식이 없어서,
내가 시간이 없어서,
사람들은 비슷한 이유들로 그 복음 선포를 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중심에는 “내가” 가 있다.
거기엔 하나님은 안계신다.
그러나 그 복음을 마음에 믿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내 주변을 둘러보면 모두 그 복음을 들어야할 사람만 있다고,
내가 말 주변이 없어도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선포한다고,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만 가지고 그 복음을 선포한다고,
나는 하나님의 지식으로만 그 복음을 선포한다고,
나는 시간이 있어도 전하고 없어도 전한다고,
나는 이 땅을 떠나는 순간까지 그 복음을 선포할거라고,
나는 이 땅의 그 누구도 두려운 사람이 없다고,
나는 오직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며 살거라고,
하나님의 권능을 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마음이 다르고 말이 다르다.
왜 그럴까?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그분이 부활로 사망을 삼켜버리셨다는 것을 마음에 믿기 때문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