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님은 정말 기름진 옥토네요.

사모님^^
안녕하세요

제가 뭐라고 영원한 생명의 왕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여호와 하나님만 참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여 주셨을까요?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불붙는 사랑 때문입니다.
아버지 마음을 깊이 알아 그 복음이신 영존하신 아버지께만 온전히 영광돌리기를 기도드립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포기 하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만들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넘쳐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는도다. (호11:8)

이에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모든 계명 중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여호와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하신 여호와시라.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막12:29-30)

유일하신 참 하나님 여호와,
그가 보내신자 하나님의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할렐루야!!

오늘 땅 끝 선교사님의 그 복음 편지가 마음에 새겨집니다.
그 복음을 성경 말씀 안에서 확실하고 견고하게 확인하고 확증하여 마음에 깊이 깊이 뿌리를 내린다.
성경 말씀으로 가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저희 친정 자매들이 모였습니다.
60대 언니와 50 초,중반이 된 두 여동생은 사진을 보며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보니 저희 집에 온 모습 그대로 찍힌 사진을 보고 있는 거였어요.
그리고 저희집에 온 시간을 보면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을 것 같아서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언니가 말하기를 마음이 심난하여 촛불을 불상앞에 켜 놓아야 한다고 하여 절에 다녀오면서 찍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저에게 함구하고 있던 것이었구요.

저는 친정 자매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 하신대로 사람이 되셨고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참 하나님이 누구신지 보여주셨는데 언니는 헛수고를 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친정 자매들은 저에게 왜 꼭 하나님만 믿어야 하냐며 저에게 고집스럽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세상것이 좋아서, 아쉬운것이 없어서, 소경이 되어서, 하나님만 옳으냐고 반문하는 자매들의 마음이 열려져서
그 복음이 들려지길 기도합니다.

다윗의 씨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딤후2:8)

신실하도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시니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내게 보이사
주를 믿어 영생 받을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심이라. (딤전1;15~16)

그 복음의 광채가 비춰질수록 저의 마음 상태가 더 드러납니다.
저 자신의 마음이, 믿음이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남편이 거슬려서 입씨름을 하는 것이 결국 저의 의로 어떻게 해보려고 한 것이였어요.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처녀의 몸을 통해 한 아들로 오셔서 상한 마음을 치료하시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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