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님의 고백…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호 4:6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3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아멘. 사 45:5

사모님, 안녕하세요.
목사님 말씀 듣고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그 복음♡

왜 부활의 표적을 증거로 갖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회개하고 또 회개하야 하는지,
왜 그렇게 회개를 강조해야 하는지,
왜 부활이 선명하지 않다고 부활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지,
왜 혼미하다고 했는지,
왜 쓰러지고 넘어지면 부활을 또 붙잡고 다시 일어나는 것이라 했는지,
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지 못하고 성령충만의 삶이 되지 못했는지,
왜 그토록 회개하고 애쓰는데도 사람이 변화되지 않으며
왜 목사님들이나 수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갖고 무엇인가를 또 찾아 다녀야 하는지,
거듭나야 하고, 내가 주인이 아니니까? 나는 용서받은 죄인이니까?

죄를 짓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버리는 것도 모자라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셔서 주인되시고 함께 계신 주인을 배반하는 악랄한 죄니까? 마귀 같은 나, 진노의 자녀니까?

그렇게 하나님을 배반한 원수를 위해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을 보내셔서 내가 죽어야할 십자가에서 나 대신 끔찍하게,
피 범벅이 되셔서 창에 찔려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것은 맞는데.. 십자가 사랑은 맞는데…
지난날 이 모든 것들이 나를 정말 혼미하게 하는 것이었다.

나는 우상숭배자였고 열심은 있었으나 하나님의 의를 몰라서 나의 의로 하나님을 대적하던 자였다.
그렇게 밖에 될 수 없었던 이유는 그 복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기 때문이고
그 복음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말씀에만 아멘하고 주와 복음을 위해 산다고 하고 부활의 증인이라 외쳤어도
혼미할 수 밖에 없고 착각 할 수 밖에 없는 거였다.
그래서 말씀을 읽어도 존재하지 않는 성자 하나님이 오셨다 가셨기 때문에 성경대로 그 복음 안에서 말씀으로 갈 수 없었고
입으로만 말씀에 아멘 하였고 말씀을 읽는다 하여도 말씀이 제대로 읽혀지지 않았던 거였다.

그 복음을 더 선명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영존하시는 아버지시고 그 아들이신 예수님과 말씀으로 사귐을 갖게 하신 놀라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 복음의 깊이, 넓이, 높이, 길이를 아는 지식이 더 하여져서 하나님의 은혜에서 자라가게 하신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아만 장군이 포로로 끌고 온 소녀의 말을 듣고 나병을 고치러 엘리사 앞에 와서 자신의 생각처럼 나병을 고치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나아만이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라고 고백했다.아멘

예수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죽은자를 살리시는 상천하지에 홀로 한 분,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그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합니다. 아멘… 성경대로~~ 할렐루야!!

목사님, 사모님, 지체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