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 하며…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을 받았고 그 만상이 그의 입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 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이는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고, 명하시매 견고히 섰음이로다. 시 33:6-9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세와 능력을
우리 하나님께 세세 무궁토록 돌릴지어다! 아멘” 하더라. 계 7:12

여호와를 예수 그리스도로 바꿔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을 받았고 그 만상이 그의 입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 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할지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고, 명하시매 견고히 섰음이로다.

뿌리와 자손으로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뿌리와 자손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을 받았고 그 만상이 뿌리와 자손의 입기운으로 이루었도다.
뿌리와 자손이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뿌리와 자손을 두려워 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이는 뿌리와 자손이 말씀하시매 이루어졌고, 명하시매 견고히 섰음이로다.

성경이 이렇게 읽혀지지 않으면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 할 수 없고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적이 없고 계획만 하셨기 때문입니다.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세와 능력을
우리 뿌리와 자손께, 우리 여호와와 예수 그리스도께 세세 무궁토록 돌릴지어다!

창세기의 하나님과 계시록의 하나님이 같은 하나님이라면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오직 뿌리와 자손되신 영존하신 아버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입니다.

이 진리가 깨달아지지 않아 모두 각자 자기들 나름대로 믿고 있으며 자기들의 정한 길로 가고 있습니다.
누가 열심을 내면 믿음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고 누군가 열심을 내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며 그 기준은 사람이 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딱 한 가지로 구원을 받게 하셨고 믿음의 척도를 재고 계십니다.
오직 그 복음입니다.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마음에 믿는 것이지요.

여호와는 창조를 계획만 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모든 것을 그의 말씀 한 마디로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 분이 이 땅에 오셔서 아들로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그 아들로 말미암아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창조주가 사람되신 사건, 사람되실 때에 다윗의 혈통으로 한 아기가 되신 사건,
사람으로 오셔서 천지의 주인임을 보여주신 기적들,
그리고 부활로 자신이 영생의 근본임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얘기를 하고 싶으셔서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케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은 성경이 우리손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은 천지를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영광의 하나님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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