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에서 나온 자들 중에서 이십세 이상된 자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다만 그나스 자손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보리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음이라” 하시고…민 32:11-12
들으라! 이스라엘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한 분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4-5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분을 온전히 따랐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온전히 순종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셀 수 없이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마음으로 믿지 않았다.
그래서 온전히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었고 따를 수 없었다.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권면이 아니라 명령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명령이다.
사랑은 순종을 요구한다.
순종이 없으면 그 사랑은 거짓말이다.
하나님을 속이고 스스로를 속이는 악한 행위다.
그분을 온전히 따르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광야에서 죽는다.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불법을 행하고 있는 인생들을 주님은 찾고 계신다.
내게로 돌아오면 내가 너를 용서해주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내가 너를 찾아 사람되어 갔었다고, 내가 너에게 부활의 증거를 줬다고,
날 위해 선한 싸움을 잘 싸우다 그 날에 만나자고…
주님은 오늘도 그 복음을 통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신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불법을 행하는 인생들을 향해 오늘도 손을 펴고 계실때 그분앞에 굴복하기를, 순종하고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