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삿 21:25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 2:2-3
이 땅의 왕이 없어도 사람들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물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 되지 못하면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것은
당연하고 영원히 망합니다.
천국의 왕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고 지옥의 왕은 사탄마귀입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서부터 자신이 어디에 속했는지 삶으로 보입니다.
천국의 왕을 마음에 믿은 사람은 천국의 자녀로 살고 지옥의 왕을 따르는 자들은 마귀의 종노릇하며 삽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그분의 절대적 주권에는 순종하지 못합니다.
마음으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물었지만 그분을 경배한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아주 지극히 적은 숫자에 불과했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하늘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묻습니다.
그분을 잘 믿다가 천국에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분의 말씀에는 귀를 막습니다.
내가 그니라, 내가 여호와니라, 기묘자 모사니라,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이니라,
내가 영존하신 아버지니라, 내가 평강의 왕이니라…오늘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외치시지만
사람들은 영존하신 아버지만 빼면 내가 다 믿겠노라 말합니다.
그러나 영존하신 아버지가 예수 그리스도라 믿지 않으면 아무리 전능자라고 믿어도
진짜로는 믿지 않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100%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은 바르게 믿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사람들 앞에서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당당히 말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믿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여호와의 증인,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열매는 사람속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드러내는 결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하늘나라 왕이셨고 그 왕이 이 땅에 종의 형체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겉모습만 사람의 모양이지 온 인류의 왕이십니다.
영생의 근본이신 생명의 왕이신 것이지요.
그 왕께서 우리를 위해 하늘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고난 받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그분의 사랑을 그렇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 사랑을 마음으로 받은 자마다 그분의 증인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은혜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