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만민으로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왕상 8:60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지니라.” 하니…왕상 8:61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여호와만 하나님이시라고 믿었고
신약시대의 사람들은 여호와도 알고 예수도 압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호와도 예수도 모두 대속주라 하시고 구세주라 하시고
왕이라 하시고 창조주라 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디 그 뿐일까요…
구약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재림하실 때에 여호와가 재림하신다고 하고
신약의 사도들은 예수가 재림하신다고 하니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두 분이 함께 오시는 것인지 아니면 뜻이 같으니까 한 분만 오셔도 두 분이 같이 오신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인지 아리송합니다.
구약의 사람들은 세상 만민으로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다른 신이 없다고 하고
신약의 사도들은 세상 만민으로 예수만 하나님이시고 예수는 뿌리면서 자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사람들의 하나님은 뿌리고 신약의 사람들의 하나님은 자손이시라는 뜻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 길이 없고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믿을 수 없으며 하나님을 믿을 수 없으면 지옥간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그래서 그 날에 주님앞에 섰는데 네가 누구냐? 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니, 주님 저를 모르세요? 라고 아무리 우겨대도 그 날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끝나기 때문입니다.
나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 내게서 떠나가라.
구약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구원자는 오직 여호와 외에는 없다고 외쳤습니다.
신약의 사람들은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 구원을 받는다고 했구요.
그렇다면 구약의 구세주와 신약의 구세는 다르다는 것인데요…
사람들에게 구약의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받았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대답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복음을 깨달은 사람들은 대답이 정확하고 확실합니다.
구약시대 사람들은 여호와가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고 믿었다고 대답합니다.
그들은 미래의 일을 미리 보았고 우리는 과거에 일어났던 예수의 부활을 마음으로 믿고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선포하는 구원의 길은 오직 한 길입니다.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
뿌리면서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마음에 믿으면 여호와와 마음을 화합하여 완전케 되어 그분의 법도와 계명을
행하고 지킬 수 있게 됩니다.
그 복음이 풀어지지 않으면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 민민으로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고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외치지도 못합니다.
삼위일체는 여호와만 하나님이시라고 외치지 못하게 하는 무섭고 교묘한 교리입니다.
그 복음을 깨닫고 믿은 사람들은 동일하게 선포하고 외칩니다.
세상 만민으로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