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라. 물결로 흉용하는 바다를 잠잠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사 51:15
예수께서 깨어나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를 명하여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진지라. 막 4:39
저는 이 두 구절이 이어지는 말씀처럼 보입니다.
물결로 흉용하는 바다를 잠잠케 하시는 하나님,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를 명하여 잠잠케 하시고 고요케 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렇게 연결되고 보입니다.
“대주재 하나님 곧 전능자시여, 우리가 감사를 드리옵나니 이는 주께서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또 앞으로 오실 분으로 큰 권능을 가지고 친히 통치하심이니이다. 계 11:17
주는 실로 우리의 아버지시라. 비록 아브라함은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영원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대속주’라 하셨거늘…사 63:16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대속을 베푸시며 자기의 언약을 영원히 명하셨으니,
거룩과 경외가 그의 이름이로다. 시 111:9
대속을 베푸신 여호와 하나님,
영원부터 우리의 대속주 하나님,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큰 권능을 가지고 앞으로 오실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사망을 폐하고 승리하시겠다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내가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한 마지막이라. 사 48;12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여호와 하나님, 이제도 계셨고 전에도 계셨던 그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전에도 이제도 그 복음을 선포하셨고 선포하고 계십니다.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