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세상에 오는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 곧 참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며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요 1:9-10

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음이라. 롬 1:17

빛으로 오셔서 내가 세상을 지었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내가 홀로 세상을 창조했노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빛으로 오셨다.

그 빛이 하나님의 의로움이다.
하나님의 의로움을 깨닫고 믿는 자마다 의롭다함을 얻게 되는 것이며
의롭다함을 얻게 된 사람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믿음으로 산다.

하나님의 의로움을 깨닫게 되면 세상에서 할 일은 단 하나다.
무슨 일을 하든지 각자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의로움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 의로움은 각자 나름대로 믿고 있는 의로움이 아니라 그분이 정하신 의로움이여야 한다.
하나님의 의로움은 하나님의 본체이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의로움이고
그분이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사망을 폐하신 의로움이다.

세상을 지은신 분이 세상에 계셨는데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 것처럼
지금도 세상을 지으신 분이 홀로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란 사실을 거부한다.
그래서 나는 누군가 그분을 알아보길 원해서 매일 그 복음을 외치고 있다.

어떤 이는 똑같은 이야기를 왜 그렇게 반복하느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의로움을 선포하는 것은 그 복음을 믿는 사람의 인생 전부다.

다른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보고 들으면 된다.
그러나 본질이 빠진 다른 이야기는 별 의미가 없다.

빛되신 주님께서 빛으로 오셨고 그 빛은 세상을 구원하는 빛이다.
그 복음은 빛을 선포하는 것이고 의를 선포하는 것이기에
더 이상의 다른 이야기는 빛과 의로움 앞에서 힘을 잃는다.

아버지가 사람으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음을 믿는 자마다 영원히 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