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나니 너희는 이같이 생명을 보전하라. 창 42:18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너희가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요 5:46-47
이는 그(모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모세오경이 예수님에 대한 글이라면 예수님은 한 아기로 오신 영존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맞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삼위일체라는 거짓 교리에 속아서 지금도 여전히 영존하신 아버지가
친히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셔서 죽고 부활하셨다고 믿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했던 요셉,
요셉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겼던 모세,
그들은 한 분 여호와 하나님만 경외하고 섬겼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던 산에 여호와가 사람되어 그 산에서 친히 보이실 것을 미리 보았습니다.
아브라함 사건을 기록하던 모세 역시 아브라함과 동일하게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미리 보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선지자들이 미리 보고 믿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태초부터 두 분 하나님이 계셨다고 기록하지 않았고 뿌리가 자손되셨다고 기록합니다.
뿌리면서 자손이신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입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 사람을 흙으로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
내가 만물을 창조했노라 말씀하신 사람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
영원히 찬송받으실 한 분 하나님,
그리고 곧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표현만 다를 뿐 한 분 하나님을 그렇게 묘사한 것입니다.
창조주, 대주재, 만왕의 왕,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
남편, 신랑, 한 아기, 한 아들, 심판주, 주, 이 모든 표현들이 한 분 하나님입니다.
그분이 창조하셨고 그분이 이 땅에 오셨고 그 분이 다시 오실 것입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시는 하나님은 딱 한 분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내가 뿌리며 자손이다 외치고 계십니다.
누군가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잃어버린 자녀를 찾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하는 한 날입니다.
그 영광스런 창조주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망을 폐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 기이하고 신비한 은혜에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