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그들에게 수종들더라.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그에게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그는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 8:14-17
사람들은 놀라운 일을 행하신 전능자가 누구신지에 대한 관심보다는
열병이 떠나가고 귀신이 떠나가고 병든 자가 다 고침받는 것에 집중한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서도 이사야가 예언한 그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당연히 자신들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태초부터 계셨다던 2위 성자 하나님으로…
그러나 이사야가 예언한 그 예수 그리스도는 이사야 자신이 믿고 있던 여호와 하나님이였다.
그 하나님이 사람되어 가셔서 인간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신다는 예언이였다.
그러나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이사야가 예언한 그 예수 그리스도를 잘못알고 있다.
그 예수 그리스도가 이사야가 믿던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다.
그래서 성경은 읽지만 모세의 글이 누구에 대한 것이며 이사야가 예언한 그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것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병나은 이야기만 귀에 쏙쏙 들어온다.
그리고 목청을 돋구어 기도하기 시작한다.
이 땅에서 잘 살다가 천국도 가게 해달라고…
그렇게 믿었던 사람들이 마태복음 7장에 등장한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권능도 행하고 선지자 노릇을 했는데 예수님께서
그 날에 그들을 모른다고 하시는 것이다.
이게 왠 말인가?
예수의 이름으로 행했던 것들은 무엇이란 말인가?
예수의 이름으로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예수가 누구신지 모르면 그 날에 천국에 입성하지 못한다.
반면에 예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한다.
예수가 누구신지 모르고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인 것이다.
예수는 이사야가 예언한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시다.
그 예수가 아니라면 가짜 예수다.
가짜 예수를 믿으면 예수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해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우리는 성경에 계시되어진 하나님을 믿어야한다.
그래야 그 하나님만이 나의 인생에 절대적인 분이 된다.
그 하나님은 사망을 폐하겠다고 약속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다. 할렐루야!
이사야가 예언하고 선지자들이 예언한 오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그 아들, 다윗의 뿌리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의 혈통을 타고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분,
그 분이 한분 하나님, 유일하신 참하나님 예수그리스도 우리주님이시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