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들이 정말 살아서 역사합니다.
놀라운 말씀들이 깨달아지고 풀어지는 은혜의 자리에 있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생명되신 하나님을 날마다 높여드리고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하나님과의 교제는 말씀으로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머리로가 아닌 마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 나는 그 말씀을 들으며 기뻐하고 즐거워하고…꿈만같은 세계가 제게 펼쳐졌습니다.
내가 뭘 바라는지도 모르면서 뭔가 막연하게 이건 아니야,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에 대해
그 복음이 정답이라는 것을 알아버렸네요.
사마리아 여인처럼 모르는 것을 예배했던 67년세월, 이제는 아는 것을 예배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기뻐했던 그 기쁨을 저도 누리며 삽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역시 보고 또한 기뻐하였느니라.” 요한복음 8:36
예수님의 때를 미리 보고 즐거워하고 기뻐했던 아브라함,
하나님 은혜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왜 기뻐하고 즐거워했는지 알아버렸네요.
지금은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요한복음 8:17
그 복음이 제게 들렸습니다. 그 복음이 제게 믿어졌습니다. 그 복음을 마음의 귀로 듣고 마음의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비춰주시는 빛을 보았네요. 그 광채가 이토록 신비한 것인 줄 몰랐습니다.
또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너희 마음에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라디아서 4장 6절
다윗의 뿌리가 다윗의 자손이 되셨다는 것이 깨달아지니 한분 하나님의 여호와가 누구신지 알아버렸습니다.
사망을 폐하고 승리하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신 하나님, 그분이 예수님이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