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들

이는 저가 갈급한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을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 107:9

여호와의 인자와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시 107:15

하늘과 땅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갈급한 영혼을 만족케 하시려고
자신이 지으신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셨다.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주린 영혼을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려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그분이 행하신 기이한 일을 마음에 믿는 자마다 날마다 찬송한다.
얼마나 놀라운지,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거룩한지…
주를 찬송하는 사람들의 놀라움은 날이 갈수록 더 깊어진다.

아름다우신 주님을 왕으로 모신 자마다 아름다운 찬송을 그분께 올려드린다.
그 찬송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언제나 감동이다.

그러나 갈급하지 않고 주리지 않은 영혼은 좋은 것으로 채움받지 못한다.
이 땅의 것으로 갈급하고 주린 심령을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이 땅의 모든 인생은 죽음의 날을 받아놓은 사람들이다.
한 사람도 예외가 없다.
그럼에도 이 땅의 것을 놓지 못하는 자들은 그분이 주시는 좋은 것을 맛보지 못한다.

하늘의 것으로 가득 채움을 받은 자들은 하늘의 것을 나눈다.
영원한 것을 따르기 때문이다.

오늘도 여호와의 인자와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는
하늘나라 백성들은 가장 좋은 것으로 넘치도록 채움받는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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