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를 세우려 함으로…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니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신의 의를 세우려 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순종치 아니한 것이라.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믿는 모든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한 율법의 완성이시라. 롬 10:2-4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열심내는 모든 것은 자신의 의를 쌓는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까 열심내지…
저 사람은 하나님을 잘 믿어서 열심내는거야…

하나님을 믿는 기준이 그 복음이 아니라 각자 자신들의 열심이라는 것이 두려운 일이다.
그래서 아무리 그 복음을 들어도 자신의 의를 버릴 수 없다.
자신의 의가 하나님의 의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면 그 열심은 천국에 가는 기준이 될 수 없다.
사람들은 그 복음을 몰라도 아주 열심이다.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이다.

어떤 이는 그 복음을 전해듣지만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임을 마음에 믿지 않으므로
계속해서 자신의 열심으로 자신의 의를 쌓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대단한 열심을 낸다해도 그 복음이 아니면 자신이 쌓은 의로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삼위일체 신을 믿고서도 그 복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났었다.
그들은 절대로 자신이 다른 신을 믿었었노라고 고백하지 못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자신의 의를 쌓느라고 열심내는 사람들을 향해 외치신다.
너희가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지식을 좇는 것이 아니라고,
이제 내 의를 깨닫고 내게로오라고,
나는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내가 십자가에서 너를 대신해 죽었다고,
내가 너에게 영생을 주려고 부활했다고,
그분은 오늘도 올 열방에 그 복음을 외치고 계신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자신의 의를 세우려 함으로…”

  1. 할렐루야!
    사람이 되신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신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사망은 멸해주심을 찬양합니다.
    사망을 영원히 폐해주시고 사망권세 가진자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 주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보게하시고 우리의 내세웠던 의는 배설물과 같음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극히 의로우시고 영광스럽고 존귀하신 사람이 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찬송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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