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주실 상급을 바라보는 자들은 아브라함의 그 믿음을 마음으로 믿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칠 때에 도로 받을 것을 마음으로 믿지 못했다면
이삭을 제단에 드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마음으로 확실히 믿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만 예수의 이름으로 물 한 그릇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하늘에 상급을 쌓을 시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누구든지 너희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내 이름으로 물 한 그릇을 주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막 9:41

아아 어리석은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것인줄 네가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약 3:20-21

어떤 사람은 믿음을 외치고 어떤 사람은 행함을 외치지만 그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합니다.
행함이 없는 그 믿음이 있을 수 없고 그 믿음이 있다면 행함이 반드시 따라옵니다.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은 살아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살아나지 못했다는 것은 죽어있다는 것이고 어둠에 있다는 것이고 죄와 사망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은 그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믿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죽고 부활하실 것을 미리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아브라함이 믿은 그 여호와가 바로 나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느니라 말씀하셨으니까요.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빼앗는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이 아끼는 것을 빼앗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100% 확실한 오해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물 한 그릇을 줘도 하나님은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영원합니다.
그 영원한 약속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서 주실 상급을 바라보는 은혜를 입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이 나를 사랑해서 행하신
기이한 은혜임을 아는 자마다 영원한 소망을 오직 하나님께 둡니다.

하나님은 긍휼에 풍성하시고 인자와 자비가 충만하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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