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기괴하고 두려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에언하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렘 5:30-31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
네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저희가 거짓 경고와 미혹케 할 것만 보았도다. 애 2:14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 3:26
여호와께서 분을 발하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기초를 사르셨도다.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이는 그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을 인함이나
저희가 성읍 중에서 의인의 피를 흘렸음이라. 애 4:11-13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세상에 미치나이다.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소서. 애 5:19,21
젊은 목사님 한 분이 아주 열심히 이렇게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근본은 삼위일체입니다!
삼위일체가 흔들리면 성경 전체가 흔들립니다!
하나님은 적어도 두분 이상은 되어야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가 창조되기 전에는 사랑이 아니였습니다!
예수는 이 땅에 오시기전 어느 한 싯점에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라는 하나님이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근본이 어떻게 삼위일체가 된다고 말하는 것일까 생각하며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아주 잠시 들었는데 그 잠깐동안 그분이 말하는
참으로 기괴한 모습의 하나님이 서슴없이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세 분으로 존재한다는 이야기,
구약의 한나님은 여호와 한 분 맞지만 신약에서는 하나님이 바뀌었다는 이야기,
사람들은 입에서 입으로 누군가 정의내린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의 신부나 불교의 스님이나 기독교의 목사님들은 행복해지는 방법을 전하기도 합니다.
행복하게 사는법, 행복하게 죽는법, 이웃과 행복하게 잘 지내는법…등등…
행복의 노래는 여러 종교에서 제일 중요한 주제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이 땅에 기괴하고 두려운 일이 날마다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고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는 일입니다.
선지자들은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고 사람들의 죄악을 드러내지 못하며
거짓 경고와 미혹케 할 것만 봅니다.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으로 인해 사람들이 성읍 중에서 의인의 피를 흘립니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탄식하며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세상에 미치나이다.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멸시하며 자기들의 길로 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은 분을 발하시고 맹렬한 노를 쏟으시며 시온에 불을 지르시고 그 기초를 사르셨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들이 만든 하나님을 외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생각도 없고 두려움도 없이 마구마구 자신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을 힘차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영존하신 아버지가 아니라도 좋고 인간의 뿌리가 자손되신
하나님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그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이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주셨음에도 그 증거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왜 증거가 꼭 있어야하냐고 아우성입니다.
예수를 힘차게 부르는 오늘날의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실까요?
참으로 기괴하고 두려운 일입니다.
얘들아, 나는 창조주야, 내가 여호와 하나님이라구, 내가 세상을 창조할 때 나 홀로였어.
내가 사람되어 가서 사망을 삼킨다고 했잖아, 그 약속대로 내가 사람의 모양으로 와서
죄와 사망을 부활로 삼켜버렸잖아, 나는 인간의 뿌리면서 종의 형체로 왔어.
내가 창조주지만 한 아기로 온 하나님이야, 내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구, 내가 재림주야, 내가 심판주야, 내가 재림할꺼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구!
얘들아, 말씀을 펴서 잘 읽어봐, 내가 성경에 다 기록해놨잖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오늘도 변함없이 외치고 계십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