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 였을때는 몰랐는데 며느리가 되고나니 명절이 부담스러운 날이였습니다.
새로운 가족에 대한 어려움과 이전 가정문화와 다른
여러가지 상황을 받아 들어야 하는게 어려웠습니다.
특히 시어머니와의 갈등이 힘들었습니다.
누구에게 잔소리 듣는 걸 싫어하는 저에게
누구에게 잔소리 듣는 걸 싫어하는 저에게
늘 어머님 방식으로 이야기하시는게 싫었습니다.
가정을 이룬 저희에게 사사건건 이야기하시고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콕콕 박혔습니다.
가정을 이룬 저희에게 사사건건 이야기하시고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콕콕 박혔습니다.
그런 시어머니를 많이 미워했습니다ㅠ
그 복음을 마음에 믿고 나니 이제는 시어머니를 더이상 미워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기도하며 어머니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라고 했지만 기도할때 그뿐이였습니다ㅜ
다시 연락 오시거나 만나게 되면 마음이 한순간 와르르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런 제가 진정 어머니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명절은 저희집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시부모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자.
그 복음이신 우리 주님을 선포하는 시간으로 만들자.
피곤치 않게 기쁨으로 감당하게 해주세요! 기도하며
여러가지를 준비하는데 불평,불만은 사라지고 힘이 들었지만 기쁘고 평안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저를 사랑하는 표현의 방식이였다는것도 이제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복음을 마음에 믿고나니 제 모든 삶의 문제가 한순간 해결되어 버렸습니다.
죄가운데서 늘 신음하던 자가 자유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롬5장11~14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자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길 지어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길 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참 놀라운 은혜입니다. 그토록 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죄에서 자유를 얻는 방법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를 마음으로 믿는 것이였습니다.
은퇴 목사님이신 아버님과 조용히 이야기 할 시간이 허락되어 그 복음이신 우리 주님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제가 그동안 수십년간 신앙생활을 하면서 복음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형식적으로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형식적으로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영생을 얻고 싶고 인생에 답을 찾고 싶어 긴 시간을 기도하면서 말씀가운데
갈급함을 가지고 나아갔더니 예수님을 마음에 믿게 되었습니다.
갈급함을 가지고 나아갔더니 예수님을 마음에 믿게 되었습니다.
롬1장2~4절
이 복음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 데서 부활 하사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 데서 부활 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 되셨으니 곧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시니라.
너무 감사한것이.. 저희 아버님은 일평생 성경에서 말하는 그 복음을 선포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구약에서 신약까지 모두 그 복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아버님 신학교 동기분들은 큰교회 담임목사이시고 노후가 보장된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희 아버님은 아주 작은교회에서 어렵게 어렵게 그복음이신 우리 주님만을 선포하신 분이셨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아주 작은교회에서 어렵게 어렵게 그복음이신 우리 주님만을 선포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성도가 작지만
은퇴하시기까지 다른 복음이 아닌 그복음만 외치셨습니다.
은퇴하시기까지 다른 복음이 아닌 그복음만 외치셨습니다.
롬9장 23~25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 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우리는 썩지 아니 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제 고백을 들으시고 감사하다..은혜다..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이땅에 오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사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동안 머리로 안 것을 마음으로 믿는다고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육신의 아픔을 통해 구원얻는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니
아버님이 참 기뻐하셨습니다.
오늘 남궁목사님 그복음 말씀을 보내드렸는데
답변이 이렇게 왔습니다.
남궁영환 목사님의 설교 잘 들어 보았다.
더 들어 봐야 겠지만,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는 말과 같이 더 볼 것도 없구나.
성경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복음적으로 해석하고 설명하고 있구나.
모든 성경을 예수님으로 보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풀고,
그대로 가르치는 오직 예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그대로 가르치는 오직 예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이것을 빼면 복음이 아니지…
내가 20여년 전에 했던 설교를 그대로 복사해서 하는 듯 하구나.
18년 8월 5일에 한 설교이니 3년 전이구나.
나는 20년이 아니라 30여년 전부터도 성경을 이렇게 가르치고 설교했었다.
지금까지 성경을 이렇게 풀고 설교하는 목사를 본적이 없는데 이 분은 복사판처럼 그렇게 하시는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설교가 아니지!
이 시대에 복음을 바로 가르치고 전하는 귀한 목사님이시구나.
계속 들어 보고 싶구나.
남궁목사님 말씀을 계속 듣고 싶다고 하십니다.
그복음 페이지에서 예봄이 동영상도 보시고 기뻐하셨고
말씀을 계속해서 들어보실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삼위일체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삼위일체를 믿고 계실텐데..
남궁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삼위일체가 아니라 여호와 한분 하나님이 사람 되셔서 이땅에 오신분.
그분이 하나님의 그아들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아버님이 말씀을 통해 깨닫게 기도해주세요!
이사야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아멘!!!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