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 14:25-26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는 자는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14:33
많은 사람들은 자기 열심으로 예수의 제자가 되려고 한다.
그래서 나름대로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열심히 애쓴다.
그러나 아무리 애써도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제자가 되지 못한다.
어떻게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할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제자들이 자기들의 목숨을 미워했을까?
목숨을 미워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제자는 훈련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제자는 오직 그 복음으로만 된다.
나를 위해 창조주 전능자가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셨다는 것을 믿고 어떻게 이 땅의 것을
우상으로 섬길 수 있겠는가?
나를 위해 그분이 사망권세를 부활로 깨트리시고 영생을 선물로 주셨다고 믿는다면
어떻게 이 땅의 것에 마음을 빼앗길 수 있겠는가?
만약에 그 복음을 마음에 믿는다고 하면서 이 땅의 것을 쫓는다면 그것은 진짜 믿는 것이 아니다.
그 복음은 하늘 아버지의 선물이고 그 선물을 받은 사람들은
그 선물이 얼마나 엄청난지 이 땅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 된다고 하신 것이다.
그 복음은 이 땅의 것을 쫓을 수 없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 영원한 것을 소망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영원을 소유한 사람, 그 복음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영원이라는 무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