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요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 일년을 치리하며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곧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대하 34:1-2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 1:7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아니하므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쳤더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불통하리니…

치우쳐서 입에 욕을 달고 사는 사람중에 정직한 사람은 없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면 어디로 가든지 싸움판을 벌인다.

하나님 말씀을 멸시하는 사람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친다.
그리고 하나님은 무조건 자기가 치우친 쪽의 하나님이라고 우긴다.

좌는 우를 저주하고 우는 죄를 저주한다.
거기에는 하늘의 그 복음은 없다.
오로지 치우친 자들의 소리만 있을 뿐이다.

치우친 쪽에 마음을 쏟아버리면 하나님의 말씀은 들리지 않고 그 복음 선포자도 되지 못한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라는 음성은 사탄의 음성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치우치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보이지 않는다.
오로지 내가 치우친 쪽만 보이기 때문이다.

하늘나라의 그 복음을 선포하는 자들은 이 땅에서 치우치지 않는다.
치우쳐봤자 땅의 사람들의 요란한 소리만 들린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하늘의 소리를 들을 것인가 땅의 소리를 들을 것인가를…

하늘 아버지는 모든 사람이 그 진리를 알기 원하신다.
그 아버지께서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부활하셨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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