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생기기 전, 주께서 땅과 세계도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시 90: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시 93:2
때가 되면 하나님이 그의 오심을 보이시리니, 그는 실로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재시니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못할 빛에 거하시며, 아무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딤전 6:15-16
땅과 세계도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님은 오직 한 분입니다.
그 주님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그 주님은 영원부터 계셨습니다.
주님은 세 분이 한 분이 아니라 그냥 주님 한 분입니다.
그 주님이 스스로 계획하신 때가 되어 이 땅에 오셨고 자신이 정해놓은 시간에 죽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주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재이십니다.
오직 그 주님께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오직 그 주님입니다.
다른 주는 없습니다.
시편 기자가 전하는 주님,
바울이 전하는 주님은 같은 주님입니다.
여호와도 주님, 예수도 주님, 그 주님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주님이십니다.
모든 피조물의 주님이신 그 주님은 부활로 주 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누구나 생명의 주님이심을 믿을 수 있도록 확실한 부활생명으로 보여주셨지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부릅니다.
자신이 주인으로 사는 사람들도 주님이라 부르고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아니라고
흥분하는 사람들도 주님이라 부릅니다.
주님은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임을 마음에 믿는 사람들의 주님입니다.
예수를 주로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가 누구신지 모른 채 모조건 주님이라 부르는 사람들은
그 날에 주님께서 네가 누구냐? 나는 너를 모르는데…라고 하실 것입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님은 홀로 한 분이시고 그 홀로 한 분이 사람되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그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