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자가 없더라. 행 28:30-31

바울처럼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마다 자기집에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 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이 만났던 그 부활의 주님은 임마누엘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셨고,
바울이 전파했던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입니다.
그 통치자는 창조주요 만왕의 왕이요 사람되신 예수였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모든 것을 구약성경을 가지고 가르쳤을 바울을 떠올려봅니다.
우리가 바울처럼 구약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모든 것을 가르친다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되겠지요.

그 복음을 미리 보고 믿었던 구약의 선지자들도 사도들이 외친 그 복음과 동일합니다.
그들이 믿었던 한 분 하나님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였습니다.
이사야가 예수의 영광을 미리 보았던 것처럼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도
사람되어 부활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미리 보았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이 믿은 하나님과 사도들이 믿은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입니다.
만약에 선지자들이 믿은 하나님과 사도들이 믿은 하나님이 다르다면 안되는 것이지요.

선지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는데 사도들은 그 하나님이 아닌 태초부터 있었다던
성자 하나님을 믿는다면 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선지자들은 성자 하나님이 누군지 모릅니다.
그들이 믿은 하나님은 오직 상천하지에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선지자들이 믿은 그 여호와 하나님을 선포했습니다.
그분이 곧 예수셨거든요.
그분이 죽음과 죄와 사망을 폐하신 부활생명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모든 것은 구약성경안에 다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요, 대주재요, 만왕의 왕이요, 부활이요, 생명이요, 길이요 진리입니다.
이사야가 임마누엘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불렀던 것은 사람되어 오신 예수를 부른 것입니다.

예수가 사람되어 오신 여호와가 아니라면 다른 신입니다.
예수는 태초부터 아버지의 아들로 존재했던 성자 신이 아니라 그냥 태초부터 계셨던
창조주 하나님이요 임마누엘로 오신 사람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바울은 이사야서 말씀을 가지고 예수가 누구신지 가르치지 않았을까요?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신 분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시라구요.
자신이 그토록 핍박했던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간절히 믿고 싶었던 참 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구요.

창조주께서 자식을 찾아 피조세계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 측량할 수 없는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1. 놀라운 일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러 임마누엘로 오신 이사건.. 엄청난 일이고 감사한 일이고 영광스런 일입니다.
    홀로 구원을 이루신 우리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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