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온 지구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히스기야가 여호와 앞에서 기도하여 말하되 “그룹들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의 여호와여,
주는 온 지구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하늘과 땅을 조성하셨나이다. 왕하 19:15

네가 누구를 꾸짓었으며 훼방하였느냐? 누구를 향하여 소리를 높였으며 눈을 높이 떴느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니라. 왕하 19:22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했습니다.

그들이 히스기야 왕을 부르며 소리칩니다.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열국의 모든 신들 중에 누가 그 땅을 내 손에서 건졌기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능히 건지겠느냐?
랍사게는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합니다.

여호와를 마음껏 조롱하던 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네가 누구를 꾸짓었으며 훼방하였느냐? 누구를 향하여 소리를 높였으며 눈을 높이 떴느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니라. 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에 꿰고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나님은 그 밤에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치셨고 그들은 모두 송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앗수르 왕 산헤립은 떠나 돌아갔고 자기의 신 니스록의 묘에 경배할 때에 칼로 죽임을 당합니다.

인생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권력과 힘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도 거뜬히 이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권위를 두지 않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높여서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을 하루밤에 쳐서 송장되게 하신 그 하나님께서 오늘 또 말씀하십니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인생들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따집니다.
아니 왜 하필이면 다윗의 뿌리가 자손되셨다고 하십니까?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을 죽이신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다구요?
아이구,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지 마십쇼.
하나님은 삼위일체 모르시요? 왜 있잖소…4세기 쯤에 두 파가 서로 누가 예수냐? 하면서
투표할 때 아주 근소한 차이로 삼위일체 교리가 채택되었다는 것을…
그러니 하나님 당신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라오.
그러니 다시는 앗수르 군데 십팔만 오천을 죽이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다는 것을
말하지 마시요. 이 땅에 오신 분은 2위 성자 하나님이고 1위 하나님이 태초에 2위와 3위를 창조하셨잖소.
그렇게 함께 계시다가 때가 되어 동정녀를 통해 2위 성자 하나님이 오신거잖아요.
정말 하나님은 삼위일체를 모르셔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시는거에요?
우리는 모두 삼위일체를 믿고 있거든요. 그러니 앞으로는 절대로 내가 그니라 말씀하지 마시길 바래요.

오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을 조롱하던 인생들을 향해 말씀하셨던
그 말씀을 하시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네가 누구를 꾸짓으며 훼방하였느냐? 누구를 향하여 소리를 높였으며 눈을 높이 떴느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니라. 왕하 19:22

창세기 1장에서 천지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요한을 통해 자신이 창조주이심을 밝히 말씀하셨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그 한 분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내가 창조했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언하신 대로 사망을 삼키셨습니다.

주는 온 지구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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