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생각도 싶히 깊으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도 심히 깊으니이다.
우준한 자는 알지 못하며 미련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니
악인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비록 형통할지라도,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높으시니이다.
여호와여, 보옵소서.
주의 원수 곧 주의 원수가 멸망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흩어지리이다. 시 92:5-9

세상 지식이 많고 재주가 좋아 셀 수 없는 부를 쌓았다 할지라도 영육의 근본을 모르면
우준하고 미련하며 악한 자다.
겉으로 아무리 선을 행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을 모르는 것 자체가
악이고 우준하고 미련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악하면 망할 것 같은데 이 땅에서는 풀과 같이 잘 자라고 형통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나의 목자가 여호와가 아니라면 그 영혼은 곤비하다.
그래서 늘 허기진 마음을 달래려고 이것 저것을 기웃거리고 찾아 헤멘다.

인생의 근본을 모르면 이 지구를 다 가져도 부족하다.
모든것의 근본이 여호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영원토록 높으신 분,
그분은 모든 행사가 크신 분,
그분은 생각도 깊으신 분이다.

그분은 만세전부터 읽어버린 자식들을 어떻게 찾으실지 생각하시고 계획하셨다.
그 계획은 자신이 직접 사람이 되어 자식들을 만나는 것이였다.
그러나 자식들은 하늘 아버지를 몰라봤다.
그리고 그들은 그 아버지를 죽였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랑은 죽음에서 끝날 수 없었다.
자식들을 위해 다시 살아나셔야 했다.

결국, 자식들의 죄를 부활생명으로 모두 삼키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들을 찾아온 아버지니라.
내가 그니라…

우리의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께 오늘도 변함없는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주의 생각도 싶히 깊으니이다.”

  1. 잃어버린 자식들을 찾아오신 그복음을 영원토로 선포합니다.. 내가 그니라, 내가 죽었다가 살아났어, 내가 생명이야 내가 부활이다. 나의 이름은 여호와이고 사람이 되어 내땅에 갔었다 그리고 이름은 예수인데 예수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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