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의만을 진술하겠나이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주의 구원을 내 입이 종일 전하리니
내가 대주재 여호와의 능력으로 가겠사오며,
주의 의 곧 주의 의만을 진술하겠나이다. 시 71:15-16

“대주재시여, 주께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음이라.
주의 뜻대로 만물이 존재하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11

시편 기자의 입은 주의 구원을 전하느라 종일 열려있었다.
그는 대주재 여호와의 능력으로 가겠다고 노래하고 주의 의만을 진술하겠다고 외친다.

그분이 사람되어 오시고 죽고 부활하셔서 하늘에 오르셨다.
이십사 장로는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세세 무궁토록 사시는 분에게 경배하고
자기들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주께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며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다고 외치며 찬양한다.

나는 어떤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가?
그들의 하나님과 똑같은 하나님인가?

만약에 뿌리며 자손이신 대주재 하나님께 찬양하지 않는다면 다른 신이다.
각자 다른 분이지만 뜻과 사역이 일치하기 때문에 일체가 되신 하나님이 아니시다.
그분은 태초부터 영원까지 그냥 한 분 하나님으로 존재하신다.
그래서 뿌리가 창조주시고 자손이 창조주시다.
여호와가 창조주시고 여호와가 사람되신 그 아들이 창조주시란 뜻이다.

사람들은 이 말씀을 알아듣지 못해서 다른 신을 마음에서 놓지 못한다.
설령 알아듣는 것처럼 보인다해도 결국 한 쪽을 택해야 할 때는 다른 신을 택하기도 한다.
창조주이신 그분이 영원히 한 분으로만 존재한다는 것을 마음에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 복음은 측량할 수 없는 구원의 은혜다.
그래서 주의 의만을 진술하게 된다.
다른 것은 없다.

사망을 삼키신 한 분 대주재 하나님만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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