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확실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호 6:3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파 일구라.
그러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내리시리라. 호 11:12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알지 말지니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호 13:4
여호와에 대해서 무엇을 힘써 알라는 것인가?
여호와가 누구시길래 그렇게 힘써 알아야하는가?
여호와를 알면 어떻게 그분이 새벽 빛 같이 확실하게 우리에게 임하시는가?
우리가 어떻게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는가?
지금이 왜 여호와를 찾을 때인가?
왜 우리 마음이 묵은 땅일까?
성경을 정독하는 사람도 드물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질문을 해보는 사람도 드물다.
따지지말고 그냥 무조건 믿으라는 말에 세뇌가 되어서일까?
성경을 오랜세월 필사하고 있는 사람이 잠이 안와서 나를 만나기 전날밤에 요한복음 1장을 썼다기에
요한복음 1장은 무슨 말씀이냐고 물어보았다.
그 사람의 대답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뭘 썼는지 모르겠어…
뭘 쓰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쓰고 뭘 읽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읽고…
무조건 뭔가를 하느라고 성경을 읽으면서 나는 여호와를 힘써 찾고 있는가? 라는 질물도
해보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을 때 나도 그랬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구원자로 깨달으면 성경이 풀린다.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성경이 더 이상 수면제가 될 수 없다.
여호와가 한 아기로 오셨다는 것을 믿으면 오직 여호와만 구원자라는 것을 알게된다.
창조주와 구원자를 만나면 인생의 게임은 끝난다.
그분이 먹여주시는 생명수로 영원히 살게 되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 목마르지 않고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더 이상 이 땅에 것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땅의 것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버겁고 짐만 될 뿐이다.
구원자를 알면 모든것이 쉽고 가볍다.
그분이 부활생명으로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하늘의 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