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행 6:10
너희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 조상이 한 것과 같이 너희도 늘 성령을 거역하는도다. 행 7:51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으면 지혜와 성령으로 그 복음을 선포하지만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하면 지혜와 성령으로 그 복음을 선포하지 못한다.
그 복음을 들을 때에 곧은 목으로 들으면 들리지 않는다.
곧은 목이 되지 않으려면 일단 정직해야 한다.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았으면 믿지 않았다고
정직하게 고백해야 한다.
자신이 부활의 증인으로 산 적이 없었으면 없었다고 마음으로 고백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죄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다.
예수의 부활을 마음으로 눈으로 본 사람마다 부활의 증인이 된다.
하나님께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사람으로 만드신다.
부활의 증인은 어떤 훈련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부활을 본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예수의 부활을 봤다고 전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사람들이 능히 당치 못했던 것처럼
지금도 예수의 부활을 마음의 눈으로 본 사람마다 지혜와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한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