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우리가 이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또한 입으리라. 고전 15:49
우리가 악한 양심으로부터 마음에 피 뿌림을 받고 우리의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된 마음과 온전한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자.
약속하신 이는 신실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 10:22-24
피 뿌림을 받고 몸을 맑은 물로 씻기운 사람은 참된 마음과 온전한 믿음의 확신으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그렇다면 참된 마음과 온전한 믿음의 확신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가?
그것은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 의로부터 온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를 마음에 믿지 못하면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지 못한다.
온전하지 않으니 확신이 없고 확신이 없으니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지 못한다.
마음에 피 뿌림을 받지 못하고 우리 몸을 맑은 물로 씻기움을 받지 못하면
악한 양심이 그대로 있다.
그 양심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믿음을 가질 수 없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고 움직이지 않는 소망을 굳게 잡은 사람들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또한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 1:28-29
나는 그리스도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지체들을 만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아 믿은 사람들이다.
이 비밀은 창세 이래로 모든 세대에게 감취어 있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내신 바 되어 하나님이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가를
성도들에게 알리게 하셨느니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시라. 골 1:26-27
영광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