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는 누구신가?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슬기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51:15

“대주재시여, 주께서 영광과 존귀로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음이라.
주의 뜻대로 만물이 존재하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11

아버지 하나님은 창조를 계획하셨고 아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설을 믿었던 나는
성경을 읽었어도 여호와 하나님이 홀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깨닫지 못했다.
하나님 말씀이니까 이해가 안되어도 무조건 열심히 읽어야한다는 생각뿐이였다.
아니 이해하려는 지혜도 내겐 없었다.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다고 하는데 어째서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알지 못했는지 사탄이 주는 생각은 인간을 악한 바보로 만든다.
결국 속이고 속다가 함께 영원한 불지옥으로 가자고 거짓말하는 것이 사탄이다.

천지창조는 세 분의 하나님이 하나되어 지은 것이 아니라 그냥 여호와 하나님 홀로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성경은 선포하고 있다.
그러면 결론은 너무나 간단하다.
예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면 반드시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여야 한다.
창조주시니까…

이렇게 간단한 진리를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창조주는 예수님 맞는데 여호와도 창조주라고 하니까 그냥 성부, 성자, 성령을 하나라고 하자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으로 오신 여호와 대주재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만물을 지으셨다.
그래서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다.

사람들은 이 진리를 들어도 크게 기뻐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믿고 있는 신을 놓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의 부활은 사망을 삼키겠다고 약속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예언의 성취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창조주는 누구신가?”

  1. 이 글만 읽어도, 이 설교만 들어도, 한번만 자세히 여호와의 책을 보면 그 복음이 보이고 들릴텐데.. 저는 오늘도 그런생각을 하면서 그 복음선포하심을 듣습니다. 마음을 낮추고 귀를 기울여 자신을 생각은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보기를, 세분이 하나되고 태초부터 계셨던 성자하나님이 이땅에 오신 가르침과 하나님은 그냥 막연히 계시다는 내생각은 버려버리고 창조주 하나님이 종의 형체로 사람이 되어 오신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믿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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