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기괴하고 두려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렘 5:30-31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로 황폐케 하여 거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책망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렘 6:8,10
또 네가 견디어내고 참은 것과 또한 내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고 약해지지 아니한 것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가 네 처음 사랑을 버렸음이니라.
그러므로 어디서부터 떨어졌나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그렇지 않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 1:3-5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
아멘! 주 예수여, 참으로 오시옵소서! 계 22:20
하나님의 경책을 싫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에게 책망으로 여기고 즐거워하지 않은 사람들,
그들은 선지자들의 거짓 예언과 제사장들이 권력으로 다스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것은 참으로 기괴하고 두려운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경고하십니다.
네가 하나님의 훈계를 받지 아니하면 내 마음을 너를 싫어할거다.
그러나 사람들은 개의치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귀가 할례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했고 도적질하고 살인하고 간음하고 거짓 맹세하고
바알에게 분향하고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신들을 좆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전에 들어와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가증하도다…
에베소 교회는 선한 행위도 있었고 수고와 인내도 있었고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했으며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거짓된 것을 드러냈고
견디고 참고 주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고 약해지지 아니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책망이 있었습니다.
처음 사랑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처음 사랑이 참 뜨겁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그 뜨거움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뭔가 좀 알게되고 익숙해지면 마음속에 교만이 슬며시 고개를 쳐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처음 사랑이 식어집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괴하고 두려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사람들은 거짓 예언에 귀를 기울일 것이고 누군가 권력으로 다스릴 때 그것을 좋게 여길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도 들릴 것입니다.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하나님의 탄식 소리가 들립니다.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어디서 떨어졌나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그렇지 않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속히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그 복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영존하신 아버지가 되지 못한다면 구원은 없습니다.
영존하신 아버지가 임마누엘로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곧 오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나의 모든 행동이나 말을 항상 하나님 앞에 비춰보기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 삼기를,
내가 좋아 보이고 괜찮아 보이는 것이 기준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종의 형체를 가지시고 이 땅에서 멸시 당하고 죽으시고 그러나 다시 사셔서 부활하셔서
사망과 죽지 아니함을 드러내신 한 분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끝까지 높임 받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