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복을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다른 왕이 오신 줄 알았던 거지요.
그런데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기로 오신 거잖아요.
제가 어찌 이런 놀라운 비밀을 깨닫고 성경을 읽고 있는지 항상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님은 정말 한 분 맞습니다.
제가 그 복음을 깨닫지 못했을 때는 병이 치료되고 자녀가 잘되고
세상에서 형통하는 것이 복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복은 다윗의 뿌리되신 하나님이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분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최고의 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사람되어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전에는 성경을 그냥 읽었다면 지금은 다시 앞뒤를 잘 살펴보면서 읽습니다.
대속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대속주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다시 사신 이 신비하고 놀라운 사실이 날마다 새롭고 흥분됩니다.
어찌 이 놀라운 신비를 깨닫고 믿게 되었는지 날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그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지 않으면 아무리 읽고 들어도 모른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네요.
마태복음 11장 27절이 정말 사실입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나이다. 마 11:27

아버지께서 눈과 귀를 열어주시지 않으면 믿어지지 않는 이 사실이 비밀이고 신비잖아요.
비밀을 풀어주시고 신비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 높여드립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마 13:17

자기들 눈앞에 하나님이 계신데도 사람들이 믿지 않았던 것처럼
지금도 성경에 기록되어진 말씀을 마음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이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그 신비와 비밀을 깨닫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영존하신 아버지께 찬양 높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가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마1:21-23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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