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어떤 하나님을 믿니?

(하늘 나라의 비밀을 깨달은님은 날마다 뜨거운 열정이 솟구칩니다.)

친구를 만나 지난주 룻기 설교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친구야! 나는 여태까지 기업 무를 자에 대한 말씀을 들어본적이 없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기업이 되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마음에 믿어본 일도 없어..
룻기서가 이렇게 그 복음으로 풀어진다는 것을 알지 못했어…

저는 친구에게 열심히 그 복음으로 풀어지는 룻기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친구야, 너는 어떤 하나님을 믿니?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떤 것이였니?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시라고 했니?

친구는 제가 말해준 성경구절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저도 친구처럼 그냥 믿던 사람이였습니다.
그 하나님을 믿으면 죽어서 천국간다고 하니까 주여를 부르고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친구야,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었고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어…
자기의 주님께서 앞으로 이 땅에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본거야…

참 감사한 것은 그 복음을 선포하면 할수록 제 마음에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볼수록 제 눈에는 한 분 하나님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오직 한 분 하나님의 이야기라는 것이 너무나 확실합니다.  할렐루야!!

다윗 앞에 계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저의 앞에도 계시고
다윗의 우편에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가 저의 우편에도 계십니다.
다윗이 반석되신 여호와 하나님 때문에 요동치 않았던 것처럼 저도 영원히 요동치 않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너희에게 담대히 말할 수 있나니,
다윗은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저가 선지자인고로 하나님이 이미 자기에게 맹세하사
육신을 좆아 그의 허리의 열매 중에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시어 자기의 보좌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또 이것을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여
‘그의 영혼이 음부에 버려지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으니,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 2:29:32

아브라함에게 의로 여기셨다고 기록된 것은 이제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을 믿는 자니라.
이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인하여 내어지시고,
우리로 의롭다 함을 얻게하기 위하여 살려지셨느니라. 롬 4:23-25 아멘!

다윗도 저를 가리켜 말하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여호와를 뵈오며,
그가 내 우편에 계심으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행 2:25 아멘! 아멘!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 무를 자가 되시기 위해 친히 우리의 근족이 되셨는지.. .
그 복음 중에 복음이에요.
영존하신 아버지가 나의 근족이 되시다니…
우째 이런일이…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정말 너무나 귀한 말씀이에요.
룻기 설교를 한주간 동안 듣고 또 듣고 은혜다 은혜다 하면서 들었습니다.할렐루야!

세상에 속한 그 어떤 것도 나를 흔들 수 없는 그 복음 그 믿음 굳게 잡고 좁은 길을 가려고합니다.
나의 기업 무를 자가 여호와 하나님 되심을 생각하면 할수록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나의 왕, 나의 주님께 찬양 높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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