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성령으로 의롭다 함을 입으시고,
만국에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도다. 딤전 3:16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한 소명으로 우리를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를 따라 하심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자신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따라 하심이라.
그러나 이제는 이 은혜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통하여 나타났으니,
저가 사망을 폐하시고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생명과 죽지 아니함을 드러내신지라. 딤후 1:9-10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나타나시고 사망을 폐하신 것이 그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한 분이셨고 그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실 때에 인간의 혈통으로 오셨는데
아브라함과 다윗이라는 사람들의 혈통이였지요.
그 하나님은 죽고 부활하셔서 영광 가운데 올리우셨고 부활로 생명과 죽지 아니함을 드러내셨습니다.
그 복음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아무리 복잡하게 말하려고 해도 너무나 간단해서 복잡하게 말할 수 없는 것이 그 복음입니다.
선지자들을 통해 내가 간다고 기록해라 하시고 때가 차매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기로 오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까지 입술로는 전능자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예수의 부활을 눈으로 직접 보고는 자신들이 따라 다녔던 분이
생명과 죽지 아니함을 드러내신 참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부활 생명의 주를 만난 자마다 뒤돌아 갈 수 없고 곁길로 갈 수 없고 어둠에서 헤멜 수 없습니다.
너무나 선명하고 확실한 참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한 분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셨다는 것은 뿌리가 자손되셨다는 뜻이고
부활하셔서 영광 가운데 올리우셨다는 것은 자신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 복음은 선지자들이 예언한대로 여호와 하나님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생명과 죽지 아니함을 드러내신 영원한 기쁨의 소식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