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시 4:4-5

하나님은 의로운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시 7:11-12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서 전파하사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16-17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9

기독교인 중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 교회당에 다닌다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능력과 권능을 행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믿는 그 예수가 정말 예수님이 자신이 누구라고 밝혀주신 그대로 믿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나를 믿지 않는 것이 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곧 이 말씀입니다.
나는 너희들을 창조한 창조주다.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내가 빛이다.
나를 여호와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것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다.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기에 나를 믿으면 부활할 것이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내가 누군지, 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 하늘나라는 어떤 곳인지, 왜 죄를 짓지 말아야 하는지,
하나님이 왜 분노하시는지 아주 상세하게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말씀을 근본적으로
모두 빠짐없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님은 내가 그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여호와니라. 내가 창조주니라. 내가 영원한 생명이니다. 내가 산 떡이니라.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을 부활이고 창조주라고 말하면서
그분이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면 왜 믿지 않을까요?

예수님이 나를 믿으라고 한 것은 예수님이 창조주시며 그 창조주께서 피조물되어
인간의 죄를 위해 죽고 인간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창조주가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를 모르면 의의 제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그 의를 모르면 그냥 종교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 천주교 기독교의 연합이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것을 믿지 않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호와께 마음을 돌이키고 여호와 하나님께만 의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 길이 곧 생명의 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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