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의하라, 내게 귀를 기울이라.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을 의지하리라.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헤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사 51:4-6

세상에 오는 각 사람에게 비취는 참 빛이 있었으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으니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9-12

우리가 이 땅에 사는동안 주의하고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것 외에 다른 것에 주의하고 귀를 기울인다면 땅의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
그분의 자녀가 된 특권을 가진 자들,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은 참 빛을 본 사람들이고 그 빛을 쫒아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만민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영원한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
자신의 의를 영원히 폐하지 않으실 하나님,
그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하여 귀를 기울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신 하나님,
참 빛으로 오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오늘도 이 땅의 사람들이 자신이 누구신지 밝혀주시는 그 말씀에
주의하고 귀를 기울이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자신들의 원함 때문에 하나님의 원하심이 무엇인지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오늘도 하늘 아버지는 이렇게 물으십니다.
내가 누군지 아니?
내 의가 무엇인지 아니?
내가 사람의 모양으로 종의 형체를 입고 간 것은 아니?

이 질문에 하나라도 답할 수 없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고 귀를 기울여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밝혀주신 은혜를 입어야만 합니다.

창조의 근원 여호와 하나님,
창조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종의 형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바로 성경이 선포하고 있는 진짜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종의 형체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내게 주의하라, 내게 귀를 기울이라.”

  1. 가장 높으신 분이 유일하신 한 분 하나님, 그 분의 이름은 여호와십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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