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엇이관대…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푸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 8:3-4

우리 대주재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 8:9

다윗도 저를 가리켜 말하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오며,
그가 내 우편에 계심으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며 또한 내 육체도 소망에 거하리니…행 2:25-26

어떤 이는 매일 똑같은 글을 쓴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날마다 새로운 샘물을 쏟아내고 있다.
아버지께서 주신 샘물은 너무나 놀랍고 기이해서 하루종일 얘기해도 부족하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노래했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주의 구원을 내 입이 종일 전하리니
내가 대주재 여호와의 능력으로 가겠사오며, 주의 의 곧 주의 의만을 진술하겠나이다. 시 71:15-16

지구를 공중에 달아매시고 지금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창조시부터 정확하게 돌리고 계시는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가셨는데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여호와가 얼마나 기이하신 분이신지 알고 믿었던 다윗은 날마다 그분을 찬양했다.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답냐고,
내 우편에 계심으로 내가 요동치 않는다고,
내 마음이 기뻐하고 내 입술도 즐거워한다고,
내 육체도 소망에 거한다고,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푸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본다고,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그를 돌보시냐고…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그리고 곧 다시 오실 것이다. 그 날은 반드시 곧 온다.

그 날에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마음에 믿은 자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이고 그분의 이름이 저희 이마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주재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시고 저희들이 세세 무궁토록 다스리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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