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 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비록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렘 5:1-2

예수께서 도마에게 이르시되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예수께서 도마에게 이르시되 “나, 자손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 자손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나, 뿌리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지금 자손으로 말미암지 않으면 뿌리께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인간들은 뿌리와 자손을 나눠서 성자 하나님을 통하지 않으면
성부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해석합니다.
그들은 뿌리요 자손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 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비록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예루살렘 거리에 있는 사람들 중에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거짓 맹세였습니다.

왜 거짓 맹세라고 하셨을까요?
왜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찾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맹세합니다.
그런데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찾는 사람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뿌리요 자손이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면
아무리 예수의 이름으로 맹세할지라도 거짓 맹세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거짓된 신에게 맹세하는 것이니까 그렇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나 그분이 사람되어 오셔서 사망을 삼킬 분이라는 것을 미리 보고
믿지 못하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못하면, 아무리 여호와를 부르고 예수를 불러도 다른 신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맹세가 헛것이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여호와가 사람되어 오셔서 사망을 삼키실 하나님이신 것을 미리 보고 믿었습니다.
지금과 동일하게 그 복음이 선포된 것입니다.
지금은 여호와가 사람되어 오셔서 사망을 삼키신 것을 믿습니다.
과거에 일어났던 사실을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셀 수 없는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여호와가 한 아기로 오신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예수를 부르며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헛 일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믿고 있다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 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성경을 통해서 그 복음을 들려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2-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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