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여 “오라” 하시니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마다 값없이 생명수를 마시게 할지어다. 계 22:17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오라”고 외치시는 아버지의 음성이 들리면 목마른 자,
원하는 자가 그분께 달려가서 값없이 생명수를 마신다.
그 생명수를 마신 자마다 생명수를 마시지 못한 자들을 향해 외친다.
그분께서 동역자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신실하신 아버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증인이 되는 것은 열심을 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성경을 열심히 읽고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누구신지 알고 믿게되면 그분께서 친히 증인되게 하신다.
약속의 성취다.
사람들은 말한다.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 복음을 선포하지 못한다고,
말주변이 없다고, 학식이 짧다고, 성경지식이 부족하다고, 경험이 없어서,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말해도 알아듣지 못할 것 같아서…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만약에 진짜 그렇게 믿는다면 하나님을 향해 전능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사실은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지 않아서 증인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 이유다.
하나님은 그 복음을 마음에 믿으면 반드시 증인되게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이다.
오늘도 교회들이 알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것의 뿌리요 자손이라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친히 사람되어 오셨다는 것이다.
왜 친히 이 땅에 오셨는가?
나의 죄와 사망을 삼키러 오셨다. 할렐루야!
친히 사람되어 오셔서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이것이 생명이야, 이것이 죽지 않는거야.. 생명과 죽지아니함을 보이신 여호와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