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행한 모든 표적을 보고도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민 14:1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마 16:1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여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행 17:2-3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표적들을 보고도 이같이 열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사람들은 아무도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지니, 나를 멸시하는 그들은 하나도 그 땅을 보지 못하리라. 민 14:22-23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좆았은즉,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민 14:24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보에 싸아 구유에 누인 아기를 너희가 보리라” 하더니…눅 2:11-12
구원자가 한 아기로 오셨습니다.
그것이 우리들에게 표적입니다.
바울은 한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구약 성경을 풀어서 증명했습니다.
구약 성경에 여호와가 사람되어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예언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가 사람되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지 않으면
구약 성경을 풀어서 예수는 그리스도다 라고 선포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한 아기로 오신 구원자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구약과 신약 성경을 풀어서 그 복음을 선포합니다.
그 복음은 선지자들에게도 선포되었고 그분이 이루실 새 언약이 무엇이며
구원자로서 이 땅에 오셔서 어떻게 하실 것인지 계속해서 외쳤기 때문입니다.
옛날부터 인생들은 표적을 원했습니다.
표적을 보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표적은 창조주가 사람되신 것이며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표적입니다.
그 표적을 믿지 못하면 그 어떤 표적을 본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에 섰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종교적인 신념에 불과한 것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셀 수 없는 기이한 표적을 눈으로 친히 목격해도 그것으로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는 것은
두려움과 떨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날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처럼 주님께 표적을 보여주면 잘 믿겠다고 부르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셨다는 것이 큰 표적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누군가 죽었다가 살아나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외쳐도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의 부활을 본 바울은 한 순간에 그분이 누구신지 깨달았고 그분을 위해 온 생애를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
선지자들이 외친 그 복음, 사도들이 외친 그 복음, 내가 외치는 그 복음은 동일한 것이여야 합니다.
예수를 영존하신 아버지가 사람되신 분임을 마음으로 믿지 못하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한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시며
모든 인류의 뿌리가 자손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하였느니라.” 사 40:5
이분에 대하여는 모든 선지자들도 증거하여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하고..행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