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치 아니하시리로다. 시 55:22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나의 짐을 여호와께 맡기지 않으면 언제나 요동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예수께 맡기지 않으면 쉬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여호와께 짐을 맡기고 어떤 이는 예수께 짐을 맡긴다.
어떤 이는 뿌리께 짐을 맡기고 어떤 이는 자손에게 짐을 맡긴다.
어떤 이는 아버지께 짐을 맡기고 어떤 이는 아들께 짐을 맡긴다.
어떤 이는 아버지께 기도하고 어떤 이는 아들께 기도한다.
누구한테 기도하고 짐을 맡겨야 요동치 않고 쉴 수 있을까?
아버지께? 아니면 아들께?
스스로에게 질문해서 답이 이렇게 나오면 안된다.
어느 때는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며 짐을 맡기고 어느 때는 아들 하나님께 짐을 맡기며 기도한다고…
정답은 이렇다.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께 기도한다고,
뿌리와 자손께 기도한다고,
그래서 나는 요동치 않고 날마다 쉼을 얻는다고…
아버지는 아버지 대로 아들은 아들 대로 서로 자신에게 짐을 맡기라 하시니 누구에게 맡겨야 하는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으면 정답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을 읽어도 모르겠고 써도 모르겠고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어도 모르는 거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는거다.
그 복음은 그분이 죄와 사망을 삼킨 하나님으로 믿는거다.
그래서 그 복음을 마음에 믿어야 구원을 받는거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는 이들은 타인의 음성을 따르지 않는다.
또한 그가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그를 따르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않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요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