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이제 너희가 본다 하니 참으로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요 9:39,41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나중이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자라” 하시니라. 계 1:8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사 33:10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고 선포해본 적이 없는데 자신은
하나님을 잘 믿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어떤 이는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믿는다고 하면서
한번도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사람도 있다.

또 어떤 이는 삼위일체 그런것은 관심없고 나는 무조건 한 분 하나님을 믿었었노라고 말한다.
그 한분이 누구였냐고 물어보면 자신도 모른다.
그들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선포하지 않았어도 나는 믿었노라고 우긴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중에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한 아기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았다면 그 누구도 입을 다물고 있을 사람은 없다.
그 일이 어찌 부끄러워 말하지 못할 일이며 그 일이 어찌 나만 알고 있을 일이며
그 일이 어찌 숨기고 있을 일이겠는가?

보지 못했고 만나지 못했으니 선포하지 못하는 것인데
그들은 자신들의 신념과 고집과 교만 때문에 그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

사람되어 오신 전능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이제 너희가 본다 하니
참으로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소경이였다고 인정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
내가 그 복음을 몰랐었다고 고백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고 선포해보지 못했었다고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
내가 예수 부활의 증인, 여호와의 증인, 그 복음의 증인으로
살지 못한 것은 그 복음을 마음에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정직하게 자백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본다 하니 참으로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말씀하실 것이다.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장차 오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신이 스스로 일어나셔서 자신을 높이시고 지극히 높이우셨다.
전능자가 한 아기로 오셔서 사망권세를 부활로 깨트리셨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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