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서 떠나가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2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3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해도 천국에 못간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도 천국에 못간다.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해도 천국에 못간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아니라도 주의 이름으로 온갖 것을 행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믿지 않는다.
무슨 신기한 일이라도 일어나면 전부 하나님의 자녀에게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선지자들이 얼마나 주의 이름을 많이 불렀겠는가?
그러나 그들이 부른 “주”는 성경에서 계시하는 주가 아니였다.

수많은 사람들은 성경에서 전하고 있는 그 주가 아니더라도 괜찮다고 한다.
그래서 그 복음을 들어도 다른 주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들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잘 믿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착각 중에 착각이다.

오늘도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찾고 계신다.
어머나, 내가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고 믿지 않았네…
그렇게 전해본적도 없네…
아하, 내가 불렀던 주가 다른 주였구나!!
나는 평생 부활의 증인으로 살지 못했어…라고 고백할 사람을 찾으신다.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주앞에 서게 된다.
그런데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전능자 하나님으로 믿지 않으면
주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르겠는데…하실 것이다.
내가 그인 줄 모르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전능자 하나님이시고 영존하신 아버지고 창조주시다.
그분이 하늘 영광을 버리고 자식들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성경은 이 사랑 이야를 기록한 책이다.
아버지께서 자식을 향한 사랑이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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