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영화롭게 아니하면…

떼 가운데 수컷이 있으면서 그 서원하는 일에 흠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이는 내가 큰 왕이요 내 이름은 열국 중에서 존대받는 이름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 1:14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아니하면,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말 2:2

성경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자신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생들이 무엇을 믿어야하며,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교훈과 책망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거룩한 말씀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분이 얼마나 큰 왕이신지, 그분의 이름이 얼마나 높고 거룩하신지
알지 못해서 자신의 왕이신 아버지 하나님을 삶에서 밀어냈다.

그들은 사기꾼이였다.
떼 가운데 수컷은 자기의 몫으로 남겨놓고 하나님께는 흠있는 것으로 가지고 갔다.
그리하여 그들은 저주를 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않아서다.

하나님의 경고는 참으로 두렵고 무섭다.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인간은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을 멸시한다.
그들은 보임직 먹음직 지혜를 줄만큼 탐스러운 것들을 향해서는 자신의 모든 삶을 투자하지만
존대해드려야 하는 여호와께는 한없이 인색하다.
그들은 지옥가기 싫다며 흠있는 것들을 들고 전능자에게 나아가기 까지 한다.

그들은 삶으로 말한다.
여호와의 상은 멸시해도 된다.

창조주 전능자께서 혈과 육으로 만들어지셔서 이 땅에 오셨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조롱하고 시험하는 인생들을 위해 죽고 부활하셨다.
이 진리의 말씀을 듣고도 하나님을 멸시하며 사는 그 자체가 저주다.
그리고 영원한 저주가 기다리고 있다.

인생들은 매일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골라먹으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골고루 먹으라고 성경 66권을 선물로 주셨다.

이제 하나님의 두려우심 앞에 서야한다.
그리고 그분이 행하신 기이하고 놀라운 그 영광의 빛을 봐야한다.
그 빛은 그 복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내 이름을 영화롭게 아니하면…”

  1.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예수가 누구신지를 알아야 비로소 그 분을 경외하게 되고 그 분의 말씀을 멸시치 않게 됩니다. 태초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따로 계시고 아버지는 하늘에 계시고 아들을 보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는것으로 믿으면 이건 다른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분으로 자신이 사람이 되신분이 예수님이시고 성령은 그 분의 거룩한영 자체이시기 때문에 삼위란 있을수 없고 그래서 일체도 없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인간들은 어리석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성경에 계시하고 있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거짓이 없습니다. 그 성경에 하나님은 자신을 하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내가 그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세분인데 하나라고 말씀하신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전해내려오는대로 믿기를 고집한다면 그래도 내가 믿은대로 믿는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저주받아 마땅한 것이지요. 진리는 하나이고 구원도 하나입니다.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사망을 폐하시고 생명과 죽지아니함을 드러내신것, 그복음입니다.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