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한 분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를 너는 진멸할지니라. 출 22:20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이냐? 눅 1:43
요한의 모친 엘리사벳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마리아를 향해서 소리쳤다.
“여자 중에 네게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열매도 복이 있도다.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시니 이 어찌 된 일인고?
엘리사벳의 주는 여호와 하나님이였다.
그녀는 마리아를 향해서 내 주의 모친이라 말한다.
여호와의 모친이라는 이야기다.
나의 주는 누구인가?
내 앞에 마리아가 한 아기를 잉태해서 나타난다면 나도 엘리사벳처럼 마리아를 향해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시니 이 어찌 된 일인고? 할 수 있을까?
한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임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마리아를 향해서 내 주의 모친이라고 말할 수 없다.
성경은, 여호와 한 분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를 진멸하라고 하신다.
그래서 삼위일체 신을 믿으면 성경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것이고 결국은 진멸당한다.
다른 주, 다른 신, 다른 복음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지가에 못박은 사람들은 성경지식이 없어서도 아니고 기도를 하지 않아서도 아니다.
그들은 성경에 있는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믿지 않으면서 성경을 읽고 있는지 모른다.
성경은 여호와 한 분 하나님만 계신다고 선포하고 있다.
그분만 섬기라고 하신다.
그렇게 믿고 섬기려면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셔야 한다.
그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대로 사망을 삼키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