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백성이라.

내가 내 생각대로 살 수 없는 것은 아버지의 손 그늘로 나를 덮으셨기 때문이다.
내가 내 뜻대로 말할 수 없는 것도 아버지의 말씀을 내 입에 두셨기 때문이다.
내가 더 이상 나 자신을 위해 살 수 없는 것은 부활의 광채가 나를 바췄기 때문이다.
내가 예수의 증인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은 아버지의 성령을 주셨기 때문이고
아버지의 권능을 받았기 때문이다.
내가 더 이상 이 땅의 것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만군의 여호와가 누구신지 깨달았기 때문이다.
내가 성경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나의 영존하신 아버지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은 그 분이 나의 왕이 되셨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라. 물결로 흉용하는 바다를 잠잠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말하여
‘너는 내 백성이라’ 하였음이니라.” 사 51:15-16

내가 어느 것 하나도 숨길 수 없는 것은 나의 형질이 이루기 전부터 나를 아셨기 때문이다.
내가 그 어떤 말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말을 기록하시기 때문이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하나도 없는 가운데서 형성되는 동안에도 그 모두가 주의 책에 기록되었나이다. 시 139: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서로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말 3:16

창세 이후로 땅에 사는 자들 중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다 이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3:8

나는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모든 것을 다 기록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산다.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던 전능자 하나님,
어린양으로 오셔서 죽임을 당하신 나의 영존하신 아버지,
부활생명의 영광으로 다시 오실 나의 왕,
나는 오늘도 그 분의 말씀에 온 마음을 쏟는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속히 오리라!”하시니
아멘! 주 예수여, 참으로 오시옵소서! 계 22:20

아멘! 주 예수여, 참으로 오시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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