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니라. 요 5:39
너희가 생명을 얻는 것 임에도, 내게 오는 것은 너희가 실로 원치 않는도다! 요 5:40
유대인들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의 하나님이 뿌리시며 자손되신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럼에도 자신들은 성경에 능통한 자라고 스스로를 높였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면서도 성경에 능통한 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해도 그들의 하나님은
뿌리와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될 수 없다.
그들에게 만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생명을 얻는 것 임에도, 내게 오는 것은 너희가 실로 원치 않는도다!
사람들은 열심히 교회당에 다니며 성경도 읽고 기도도 하고 헌금도 한다.
그러나 그들의 하나님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 아니라면 유대인들과 똑같이
주님은 그들을 향해 이런 말씀을 하실 것이다.
너희가 생명을 얻는 것 임에도, 내게 오는 것은 너희가 원치 않는도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든 상관없다.
태초부터 계셨던 성자 하나님이라도 그들에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신은 하나님을 잘 알고 잘 믿고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 복음을 들어도 놀라지도 않는다.
지옥을 향해 가는 사람을 봐도 안타깝지도 않다.
그들이 하나님을 부르고 있으니 천국에 갈 거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성경에 무슨 말씀이 기록되었든 상관도 없다.
나름대로 성경을 열심히 읽었으므로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니 말이다.
성경을 아무리 상고해도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창조주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을 모르는거다.
단지 성경을 읽는다는 것으로 천국에 갈거라는 생각은 오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큰 오해다.
주님의 말씀대로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그래서 구약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은 스스로 아들이 되셨다.
그리고 죄와 사망을 삼키시려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모든 사람들이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는 자들을 부활의 증인되게 하신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