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에 새기어…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하지 못한 터진 웅덩이니라. 렘 2:13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여호와 네 하나님을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2:19

그런즉 너는 오늘날 하늘 위나 땅 아래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네 마음에 새기어…신 4:39

오직 여호와만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물을 저축하지 못한 터진 웅덩이를 파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파고 또 파도 그 웅덩이는 물을 고이게 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그런 웅덩이를 파고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하고
열심히 아주 열심히 힘을 다해 터진 웅덩이에 물을 채우려고 애쓴다.

생수의 근원을 버리고 사람들은 힘을 다해 달려가고 있다.

이제 그만 달려가라고,
그 길은 사망의 길이라고,
그 길은 터진 웅덩이라고,
그 길로 가면 하나님의 징계가 있다고,
패역한 길이라고,
아무리 아무리 말해줘도 인생들은 끄떡도 하지 않는다.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것이 악이고 고통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악과 고통을 다른데서 찾는다.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들을 향해 계속 외치고 계신다.
하늘 위나 땅 아래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네 마음에 새겨라.

한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하늘 위나 땅 아래에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아버지가 자기의 형상으로 지은 나를 찾아
이 땅까지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