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또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다 그 오른손에나 그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사지도 팔지도 못하게 하더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이는 사람의 수니, 그 수가 육백 육십 육이니라. 계 13:16-18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나니 (보라, 내가 네 앞에 한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으리라)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믿음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계 3:7-8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나도 시험의 때에 너를 지키리니 곧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 3:10-11
주께서 함성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좆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같이 끌어 올리워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살전 4:16-18
앞으로 닥칠 예고편을 미리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요즘입니다.
표가 없으면 매매를 할 수 없는 시대가 오기전에 무슨 예행 연습이라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 땅에서는 수많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매일 지진과 역병의 소식이 숨가쁘게 들려옵니다.
그 나라 그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라. 마 24:7-8
처처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재난들이 주님오실 시간을 알려주는 경고의 메세지인데
성경은 이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하는 것도 역시 그러하리라.
마치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 역시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마 24:37-40
그 날은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는 말씀이 저는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윗의 뿌리시며 자손되셨다는 말씀으로 모든 것이 풀어졌습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도는 자손이며 뿌리십니다.
자손으로 오셨을 때는 사람의 모양이셨지만 다시 오실 때는 인간의 모양이 아니라
만왕의 왕이신 심판주로 오실 것이기 때문에 아버지만 아시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 오직 내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 24:36
그 나라 그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들려주실 영광의 아버지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