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또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니
무엇보다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1-2
군인으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인으로 뽑은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또 경기하는 자도 규칙대로 경기하지 않으면 승리의 관을 얻지 못하고 농부가 먼저 수고하고야
그 소출을 마땅히 받느니라. 딤후 2:4-5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그분의 나라를 위해 싸우는 군인으로 뽑아주셨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 어떻게 경기하는지 규칙도 정해주셨다.
승리의 관을 쓰기 위해서는 규칙을 지켜야한다.
내가 싸우는 병기는 그 복음이다.
내가 경주자로 뛸 수 있는 것도 그 복음이다.
내가 그 복음을 깨닫고 마음으로 믿기 전에 나는 그분의 나라를 위해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
하나님 아버지의 대사도 아니였다.
그러나 나는 지금 그 복음을 가지고 군인으로 경주자로 대사로 그의 나라의 의를 위해 달리고 있다.
나는 두 달 가까이 신천지 여인들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
신천지라고 하면 모두 도망가는데 도망가지 않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그들은 말한다.
그들은 성경 여기 저기를 말도 안되는 논리로 나를 설득하려 하지만 지금은 그들이 나에게서 도망가려 한다.
그 복음은 하나님의 비밀이 풀어진 자들만 선포할 수 있다.
나도 평생 처음으로 신천지 사람들과 이런 씨름을 하게 되었는데 나 자신도 깜짝 놀란다.
그 복음은 이 세상 그 어떤 것을 들이대도 승리한 싸움이다.
그 복음은 모든 것의 근본이고 모든 것의 정답이고 모든 것의 결론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하기도 하고 남궁영환 목사님 설교도 보내준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계속 그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
하늘나라 대사로 불러주신 그 은혜가 너무나 커서 내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고, 그분이 죽고 부활하심으로 나의 죄와 사망을 멸하셨다고,
그 길만이 영생의 길이라고 크게 외칠 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