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우신 보좌여…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렘 17:7-8

영화로우신 보좌여, 태초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이스라엘의 소망히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나의 배교자는 흙에 기록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렘 17:13-14

예레미야 17장 7-8절 말씀을 이렇게 바꿔서 읽어본다.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할 것이라.
그는 사막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땅에 뻗치지 못하고 더위에 마름같이 시들을 것이며
그 잎이 말라 가무는 해에 사그러질 것이며 언제나 걱정이 태산이 될 것이며
결실이 하나도 없을 것이니라.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으면 여호와를 의지하고 그분께 의뢰하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로우신 보좌라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태초부터 높이 계시고 그분이 거룩한
성소라고 믿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존하신 아버지로 믿지 못하니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고
배교하게 될 것이고 흙에 기록될 것이고 생수의 근원을 버리게 될 것이다.

영화로우신 보좌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가 사람되신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자신의 영화를 부활로 보여주셨다. 할렐루야!

그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이요, 그의 이름이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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